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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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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꾸마당` 박영운의 음악회

  • 기사입력 : 2003-07-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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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공연 베꾸마당이 8월 공연으로 「박영운의 한여름밤 음악회」을 마련
    했다.

    박영운씨는 작은공연 베꾸마당 예술감독을 맡고 있기도 한데 박씨는 이
    번 라이브 무대에서 여러가지 악기 연주를 곁들여 노래를 들려준다.

    공연에서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클라리넷), 얼굴(트럼펫), 타이타닉
    OST(피페·플룻), 외로운 양치기(팬플룻), 나가거든(플룻) 등을 연주하고
    감미로운 음색의 노래도 들려준다.

    공연 마지막에는 여름 해변에서 한번쯤은 불러봤을 여름, 연가, 해변으
    로 가요, 모닥불, 여행을 떠나요 등을 함께 부른다.

    밀양 연극촌 음악감독을 지냈던 박씨는 현재 레코딩 스튜디오를 운영하
    고 있다.

    공연은 오는 1일 오후 7시30분 마산가톨릭여성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011-876-0860.이문재기자 mj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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