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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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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6개 해수욕장 100만 인파 몰려

  • 기사입력 : 2003-07-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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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 후 첫 휴일인 27일 해운대해수욕장 등 부산지역 6개 해수욕장에는
    올 여름 들어 가장 많은 100만명 이상의 피서객들이 몰렸다.

    낮 최고 기온이 25.7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낮았지만 모처럼 맑게 갠 날
    씨로 많은 인파가 해수욕장을 찾았으며, 해운대 해수욕장에 50만명이 몰려
    온 것을 비롯, 송정과 광안리에 각 20만명, 다대포 5만명, 송도와 일광해수
    욕장 각 3만명 등 모두 100만여명의 피서객들이 해수욕장을 찾았다.

    한편 광안리해수욕장의 제5회 전국 고교생 예능·무예대회 등 곳곳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열려 피서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했다.
    부산=강영범기자 kangyb@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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