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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율하지구 주민 현실가 보상 촉구

  • 기사입력 : 2003-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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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김해시 율하 주민 250여명은 28일 오전 10시께 창원시 용호동 한국
    토지공사 앞에서 율하지구의 택지개발 현실가 보상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본지 23일자 20면 보도).

    주민들은 『대청 IC 건설분담금에 대한 경남도와 토지공사의 협의 지연으
    로 인해 율하지구의 보상이 늦어지고 있는 반면 인근 땅값은 많이 올랐다』
    며 『2002년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보상가를 산정할 경우 이주용 대
    토구입이 어려우니 시행자인 토공이 현실가로 보상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
    다.

    또 지구지정 이후 수년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한 것에 따른 피해를 감안
    한 보상이 실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토공측은 『보상은 관련법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라며 『보상
    금 지급 예정시점인 올 10월말까지의 지가변동률, 도매물가 상승률, 기타요
    인 및 당해 토지의 개별요인 등을 감안한 적정가격으로 산정해 보상할 것』
    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이후 도청 앞까지 가두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권경훈기자 hoon519@knnews.co.kr 사진=김승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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