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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정] "가출청소년 모두 여기로 오세요"

  • 기사입력 : 2003-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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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가출 청소년을 위한 여름 캠프가 내달 중순 남해군 유스호스텔
    에서 열린다.

     가출 여성청소년을 장기 선도·보호하는 시설인 마산 로뎀의 집(관장 조
    정혜)은 내달 15일부터 18일까지 「청개구리 보금자리 캠프」를 열기로 하
    고 내달 5일까지 캠프에 참가할 청소년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가정 해체로 오갈데 없거나 가출한 청소년, 또는 학교에 적
    응하지 못한 초.중.고 학생으로 14세에서 18세 사이다.

     이번 캠프는 가출 청소년들이 사회로 부터 받은 소외감을 훌훌 털어버리
    고 정체성과 자신감을 회복, 학교와 가정으로 스스로 복귀하도록 유도하는
    재활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이들 청소년은 「웃자, 뒤집자, 놀자」 등 마음 열기와 래프팅, 선셋 파
    티, 밤의 문화 가꾸기 등 해방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문을 연뒤 도미노 게임
    과 「새로운 탄생」 예식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게 된다.

     지난 3월 개관한 로뎀의 집은 부모 또는 연고가 없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
    워 오갈데 없는 20세 이하의 여성 20명과 함께 가정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여성부 소속 중장기 선도보호시설이다.
     참가 문의는 로뎀의 집 ☏055-292-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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