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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다중이용시설 상습폭파 협박범 검거

  • 기사입력 : 2003-07-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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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부산 강서경찰서는 1일 공항과 백화점,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에 상
    습적으로 폭파 협박전화를 한 혐의(공갈 등)로 김모(21·무직·주거부정)씨
    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
    터미널 앞 공중전화로 김해국제공항 대한항공 여객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오
    후 3시 비행기에 폭발물을 장치해 두었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본지 30일자 23면 보도)

    김씨는 정신지체장애 3급 장애인으로 서울역과 김포공항 등지에서 걸인생
    활을 해오며 이번 김해공항사건뿐만 아니라 지난 3월초 서울 르네상스호텔
    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협박하고 1억원을 요구하는 등 그동안 항공사 3차
    례, 호텔 2차례, 백화점 1차례 등 다중이용시설에 모두 6차례의 협박전화
    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강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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