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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주유소 대상 1천여만원 절취

  • 기사입력 : 2003-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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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유소 종업원들을 밖으로 유인한 뒤 사무실에 침입, 상습적으로 재물을
    절취해온 일당 중 한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마산동부경찰서는 8일 주유소에 침입해 상품권과 현금을 절취해온 혐의
    (절도)로 이모(52·무직·대구시 수성동)씨를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김모(45
    ·무직·주거부정)씨 등 2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 3명은 지난 2일 오전 9시30분께 마산시 내서읍 호
    계리 H주유소에서 각자 역할분담에 따라 한 사람이 상품권을 사는 척하면
    서 사무실 내 현금 장소를 염탐했다.

    그 사이 다른 사람은 주유소 소장 정모(39)씨에게 「주유소 앞에 정차된
    택시에서 부른다」며 정씨를 사무실 밖으로 유인하는 등 종업원들의 관심
    을 다른쪽으로 돌린 뒤 사무실로 침입, 책상 서랍안에 든 현금 200여만원
    과 100여만원 상당의 주유소 상품권 80여장 등 총 370여만원을 절취했다.

    이들은 같은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주유소를 상대로 1천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최선하기자 su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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