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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마약 대신 소금 받아 판매책 친구 폭행 도주

  • 기사입력 : 2003-09-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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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빼미]
    돈을 주고 마약 대신 소금을 받자 격분, 마약판매책 친구를 폭행한 사건
    이 발생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6일 히로뽕을 사기 위해 준 돈을 되돌려 받기 위해 흉
    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강도 상해)로 이모(32·마산시 월영동)씨에 대
    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최모씨 등 6명에 대해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 7명은 지난 7월께 히로뽕을 사기 위해 마약판매책
    에게 250만원을 줬으나 마약 대신 소금을 받게 되자 같은달 24일 밤 12시30
    분께 창원시 중앙동에서 판매책을 잘 알고 있는 김모(39·진해시 남문동)씨
    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뒤 김씨의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들은 지난 1일 오후 1시께 마산시 월영동 근처 바닷가 매립지에
    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권경훈기자 hoon519@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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