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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정신질환 세 모녀 성폭행 60대 쇠고랑

  • 기사입력 : 2003-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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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이웃에 사는 장애인 세 모녀를 성폭행한 인면수심
    의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함양경찰서는 22일 정모(63·함양군)씨에 대해 장애인 세 모녀를 성폭
    행한 혐의(성폭력범죄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로 검거, 구속영장
    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01년 8월 이웃에 사는 정신질환 장애인 A
    씨(45)를 자신의 화물차에 태워 인근 여관으로 끌고가 강제로 성폭행 한
    혐의다.

    정씨는 또 지난해 6월 30일 오후 A씨의 집에서 같은 정신질환을 않고 있
    는 A씨의 작은 딸(당시 17세)을 성폭행 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99년 4월
    에는 혼자 안방에서 TV를 보고 있던 A씨의 큰딸(당시 19세)을 강제로 성추
    행하는 등 세모녀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이같은 사실을 알게된 주민들이 지난해 7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
    출하자 도주했다 22일 경기도 안양의 한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다 의보진료
    내역을 확인하고 잠복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함양=서희원기자
    seh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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