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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웅덩이서 쓰레기소각 60대, 실족 불구덩이 빠져 숨져

  • 기사입력 : 2003-1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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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가운데 하천에서 쓰레기를 태우
    던 60대 할아버지가 실족해 불웅덩이에 빠져 불에 타 숨졌다.

    지난 2일 오후 2시께 의령군 가례면 갑을리 봉림마을 개울가 웅덩이에
    서 최모(67·의령군 가례면)씨가 FRP 물탱크를 태우던 중 미끄러지면서
    불길 속으로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최씨는 쓰레기를 태우기 위해 장소를 찾던 중 지난 태풍 「매미」
    로 인해 만들어진 높이 2m 가량의 웅덩이를 발견, 나무와 함께 쓰레기를
    태우다 이같은 변을 당했다. 의령=주재현기자hyonj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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