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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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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누구 맘대로 셔터 내려" 문닫힌 커피숍에서 행패

  • 기사입력 : 2004-0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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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를 만나기 위해 커피숍에 간 20대가 출입문이 잠겨 있는데 화가 나
    가게 유리창과 대형거울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경찰행.

    진주경찰서는 25일 커피숍의 문이 잠겨 있다는 이유로 출입문의 유리창
    과 대형 거울을 파손한 혐의(폭력)로 이모(20·주거부정)씨를 긴급체포.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5일 밤 11시20분께 진주시 중안동 P커피숍에서 친
    구를 만나기로 했지만 가게 문이 잠겨있자 이에 격분, P커피숍 2층 계단에
    있던 유리창 2장과 대형거울 1장 등을 파손한 혐의.
    진주=안진우기자 arsena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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