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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폭염 속 다양한 무더위 탈출법

  • 기사입력 :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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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오전/ 창원서부스포츠센터 빙상장

    지난주부터 10일 이상 이어지고 있는 30℃ 이상의 무더위

    평균 기온 8~10℃ 빙상장은 오전부터 피서객들로 북적여

    ‘피서+운동’ 1석2조…지난 일주일간 평균 방문객 400명 이상

    윤도환 (창원 신방초교 5)
    “더운데 시원한 아이스링크장에 와서 정말 재미있게 놀았어요.
    밖은 더운데도 (아이스링크장 안에 있으니) 시원하게 여름을 떨쳐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 오고 싶어요!“

    18일 오후 창원 주남저수지

    들판을 파랗게 물들인 연꽃단지가 장관 연출

    다양한 색의 연꽃과 수초가 어우러진 연꽃단지, 여름철 주남의 ‘명물‘

    이영선 / 창원시 상남동
    “좀 덥다고 에어컨 밑에만 계속 잇을 수는 없고 신선한 바람도 쐬고 주남 저수지의 연꽃이 아름다워서 한 번 보러 나왔어요.”

    노현도/ 부산시 중구 부평동
    “연꽃이 피는 계절이기 때문에 해마다 꽃 필 때가 되면 와서 보고 가곤 했습니다.
    햇볕 아래에서 바람 부는 것을 느끼는게 오히려 더위를 잘 이겨내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피서와 독서를 동시에…도서관 ‘도심 피서지’로 각광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활용해 알찬 여름방학 보내기에도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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