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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약국종업원, 3년간 수익금 1억대 훔쳐

  • 기사입력 : 2004-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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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빼미] 3년간 약국 수익금 1억 훔쳐
     
     창원서부경찰서는 26일 상습적으로 약국수익금을 몰래 훔쳐온 혐의(상습
    절도)로 김모(31·창원시 팔용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창원시 명서동 이모(44·창원시 상남동)씨의 약
    국에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지난 2월19일 오후11시께 이씨가 없는 틈을 이용
    해 금고안에 든 수익금 가운데 1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
    지 모두 1억2천여만원 상당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최근 2년간 계속 적자가 나는 등 수익금이 줄자 이상히 여겨 CCTV
    를 설치했고, 이를 모른 이씨는 범행장면이 녹화되면서 덜미가 잡혔다. 이
    학수기자 leeh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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