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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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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경륜 삼복승식 2천443배 터져

  • 기사입력 : 2004-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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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경륜장에서 25일 열린 우수급 10경주에서 삼복승식 2천443.6배의 고
    배당이 터졌다.

     이는 지난 2월 삼복승식이 도입된 이래 서울과 부산경륜장을 통틀어 최고
    치.

     이날 고배당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7번 강성배(26·10기)가 뒤처
    지고, 5번 김명중(27·10기)과 4번 김상철(40·3기), 1번 이경호(28
    ·8기)가 순서대로 골인하면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삼복승 2천443.6배, 쌍승 486.6배, 복승 88.0배의 고배당이
    터져 삼복승식에 2천원을 배팅한 2명의 관중이 각각 4백88만7천원을 받아갔
    다.

    진정은기자 dalyad@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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