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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마산야구장 난입 관중 경호원이 폭행

  • 기사입력 : 2004-07-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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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야구단 경호요원이 경기장에 뛰어든 관중 2명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폭력을 휘둘러 경찰에 입건됐다.

     8일 밤 10시20분께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두산
    의 더블헤드 2차전 경기종료 직전, 롯데가 1차전에 이어 연장전에서도 패
    색이 짙어지자 김모(33)·강모(33)씨 등 흥분한 관중 2명이 갑자기 1루
    쪽 야구장으로 뛰어내려 이를 제지하던 롯데측 전속 경호요원 임모(20)·
    고모(28)씨에게 무릅과 주먹 등으로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
    다.

     이날 경기에서는 롯데가 더블헤드 1·2차전을 모두 패한데다 경기장으로
    뛰어든 관중 2명이 경비요원과 몸싸움끝에 끌려나가자 이를 지켜보던 관중
    60여명이 크게 흥분해 경찰이 해산시키는 등 소동이 있었다.

    이정훈기자 mey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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