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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농협 털려다 경찰 출동하자 카운트밑에 숨어

  • 기사입력 : 2004-07-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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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초보도둑이 돌멩이를 이용, 금융기관을 털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서부경찰서는 18일 농협 창문유리창을 깨고 침입, 농협내 책상서랍
    등을 뒤진 혐의(특수절도미수)로 박모(29·무직·창원시 팔용동)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7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집 인근에 위치한
    동창원농협 창원역지점 유리창을 돌멩이로 깨고 침입, 창구와 책상서랍 등
    을 뒤진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농협에 침입하면 비상벨이 울린다는 사실을 미쳐 알지못한채 서랍
    을 계속 뒤지다 경찰과 경비업체직원들이 갑자기 출동하자 창구 카운터 밑
    에 몸을 숨기고 있다 결국 검거됐다. 조윤제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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