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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할인매장서 양말, 속옷 훔쳐

  • 기사입력 : 2004-07-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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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할인매장에서 양말과 속옷 등을 훔친 후 화장실에서 이를 갈아 입고
    나오는 수법으로 절도 행각을 벌여오던 40대가 덜미가 잡혀 철창신세.

     진주경찰서는 22일 대형할인매장에서 양말과 속옷 등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김모(47·주거부정)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월 7일 오후 8시께 진주시 인사동에 있는
    한 대형할인점 1층 매장에서 종업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진열대
    에 있던 양말을 훔친 뒤 2층 화장실로 올라가 이를 갈아 신고 나오는 등 같
    은 수법으로 지난 18일까지 한 달동안 4차례에 걸쳐 양말과 속옷, 껌, 발
    효유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일정한 주거 지역없이 막노동일을 하며 생활해 오던 김씨
    는 손가방을 들고 다니며 대형할인매장에서 종업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상품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

    진주=안진우기자 arsena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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