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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남해 공무원 `바람` 금품도난 들통

  • 기사입력 : 2004-07-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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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 사무관 A씨가 주점 여주인 B씨와 읍내 여관에 투숙했다 B씨가 금
    품을 도난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신분이 드러나 망신살.

     A씨는 지난 22일 상가집 문상을 갔다 23일 오전 1시30분께 남해읍 모주
    점 여주인 B씨와 함께 남해읍 H여관에 투숙, 함께 시간을 보냈으나 B씨가
    금품을 도난당했다며 경찰에 신고.

     B씨는 잠이 든 A씨를 방에 두고 잠시 나갔다 다시 들어와 자신의 지갑을
    확인한 결과, 현금 215만원과 10만원권 수표 3매, 휴대폰액세서리 순금 1
    돈쭝 등 총 250만원 상당을 도난당했다고 진술.

     A씨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이 신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남해군
    청 사무관임이 들통.

    남해=김윤관기자 kimy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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