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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경찰 왜 없나" 술취한 50대 차량 방화

  • 기사입력 : 2004-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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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을 마신 뒤 치안서비스센터(구 파출소)를 찾아가 경찰관이 없다는 이
    유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 불을 지른 50대가 철창행.
     진주경찰서는 5일 동부치안서비스센터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 불을 지
    른 혐의(방화)로 강모(51)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5일 오전 2시10분께 술을 마시고 진주시 상평동에
    있는 동부치안서비스센터를 찾아갔으나 경찰관이 없는데 격분, 인근 주차
    장에 세워져 있던 송모(63)씨 소유의 경남70머19XX호 승합차에 불을 지
    른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500여m 떨어진 하대동 하대성당 정문 앞에 주
    차돼 있던 노모(71)씨 소유의 경남49가82XX호 승용차에도 불을 내고 도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연쇄 차량화재 신고를 접수받고 동부지구대 외곽에 설치된 폐쇄회
    로 텔레비전을 분석, 하대동 일대를 배회하고 있던 강씨를 검거했다. 진주
    =안진우기자 arsena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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