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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둑 장날 팔려다 `덜미'

  • 기사입력 : 2004-09-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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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경찰서는 17일 같은 마을 농가에 침입해 한우와 고추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합천군 용주면에 사는 유모(45)씨와 또 다른 유모(48)씨 등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6일 새벽 1시30분께 같은 동네에 사는 유모(65)씨 집에 들어가 축사에 매어둔 암소 1마리(시가 300만원 상당)를 몰고 나온 뒤 갈마산입구 빈 축사에 보관했다가 장날에 팔기위해 합천읍 군민운동장까지 걸어오다 주민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이들은 이에앞서 지난 8일 새벽 2시께 역시 같은 마을의 김모(65)씨 집 창고에 보관 중이던 고추 30근(시가 21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합천=이우홍기자 leew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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