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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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신분증 휴대폰 구입 성인전화 탐닉하다 덜미

  • 기사입력 : 2005-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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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훔친 신분증을 이용. 고가의 휴대폰을 구입한 뒤 성인전화에 탐닉해 온 20대가 성인 인증 절차에 자신의 주민등록 번호를 입력하는 실수(?)를 범해 경찰에 덜미.
        마산동부경찰서는 29일 길가에 세워둔 승용차에서 현금과 신분증을 훔치고 훔친 신분증으로 타인 명의의 휴대폰을 구입한 혐의(절도 등)로 김모(29·부산·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3일 마산시 합성동 길가에 세워둔 승용차에서 현금 15만원과 신분증 등을 훔치고. 25일 훔친 운전면허증으로 91만원 상당의 고가 휴대폰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성인전화를 이용하기 위해 입력하는 성인 인증 과정에서 휴대폰 개설자 명의가 아닌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하는 허점(?)을 드러내 경찰에 꼬리가 잡혔다. 박영록기자 pyl21c@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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