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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3명 집단가출 소동 잔디밭서 놀다 "추워서 귀가"

  • 기사입력 : 2005-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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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 3명이 집단으로 사라졌다 돌아와 가족과 경찰이 한바탕 소동을 벌였는데.


        17일 창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6일 밤 9시45분께 창원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김모(9)양 등 초등생 3명이 함께 사라졌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기동타격대가 긴급 출동하는 등 밤새 수색을 벌였다.


        다음날 오전 6시께 “아이들이 밥을 담은 냄비와 담요를 들고 나간 뒤 인근 잔디밭에 놀다가 추워서 돌아왔다”는 가족들의 전화로 가출 소동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경찰관들은 “인근 야산을 샅샅이 뒤져도 없더니”라며 ‘개구리소년’을 떠올리며 안도의 한숨.

    차순욱기자 9tee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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