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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관 5번 턴 '간 큰 도둑' CCTV확인 잠복경찰에 덜미

  • 기사입력 : 2005-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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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여 동안 한 여관에 5번이나 침입. 투숙객들의 지갑을 턴 30대가 참다 못해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 여관주인과 잠복중인 경찰에 덜미.


        마산동부경찰서가 27일 구속영장을 신청한 김모(36·마산 양덕동)씨는 지난달 15일 새벽 4시께 마산 양덕동 한 여관에 침입. 열쇠뭉치와 손톱깎이를 이용해 출입문을 열고 잠자고 있던 투숙객들의 지갑에서 현금 30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이 여관에만 5차례 침입. 18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관주인은 도난사건이 자주 발생하자 폐쇄회로를 설치했고. 지난 10일 김씨의 범행을 폐쇄회로로 확인한 경찰은 잠복에 들어가 27일 새벽 4시50분께 또다시 여관에 침입한 김씨를 긴급체포했다.

    박영록기자 pyl21c@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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