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상식이
14일 경남신문사에서 열렸습니다.

시 오서윤, 시조 박복영, 소설 김태선,
동화 황지나, 수필 이정인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유난히 응모작이 많았던 올해
당선작들은 세심한 관찰력과 유려한 문장,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5명의 신인작가들은
문청의 꿈을 이뤄준 오늘의 영광을 되새기며
글쓰기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태선/ 소설 부문 당선자]

[인터뷰: 이정인/ 수필 부문 당선자]

[인터뷰: 박복영/ 시조 부문 당선자]

[인터뷰: 황지나/ 동화 부문 당선자]

[인터뷰: 오서윤/ 시 부문 당선자]

[리포트]
시상식에 참석한 심사위원들과 도내 작가들은
후배 문인 탄생에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경남신문 김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