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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로 보내달라" 40대 연이틀 절도행각

  • 기사입력 : 2005-06-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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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이 어렵다며 교도소로 보내달라고 연이틀 남의 물건을 훔친 40대가 검거.

      마산동부경찰서는 16일 절도 혐의로 김모(41·노동·창원 서상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30분께 마산 양덕1동 길가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훔친 뒤 경찰에 자수해 훈방됐다. 하지만 15일 오후 2시께 또다시 마산 합성1동 한 가정집에 들어가 시계(20만원 상당) 1개를 훔친 혐의다.

      김씨는 경찰에서 “생활하기가 힘들어 석방되면 또다시 절도를 할 것이니 아예 교도소에 보내달라”고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박영록기자 pyl21c@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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