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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따른다" 항의하는여성에 뺨 때린 나이트클럽 종업원 입건

  • 기사입력 : 2005-07-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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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따르지 않는다고 고함을 치는 여성 고객에게 울컥해 뺨을 때린 나이트클럽 영업부장이 결국 입건.

      마산중부경찰서는 15일 심야시간대 자신이 일하는 나이트클럽에서 고객의 뺨을 때리고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력)로 조모(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조씨는 이날 새벽 1시20분께 마산시 동성동 A나이트클럽 입구에서 손님 이모(22·여·회사원)씨가 “웨이터가 술도 안 따른다. 불친절하다”며 항의하자 “당신에겐 술 안 판다. 나가라!”면서 이씨의 오른쪽 뺨을 1대 때린 혐의다.

      조씨는 경찰에서 “다짜고짜 ‘손님이 따르라고 하면 따를 것이지’라며 고함치길래 나가라고 밀친 적은 있으나 뺨을 때린 적은 없다”며 선처를 호소. 갈태웅기자 tuka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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