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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서 훔친 수표로 PC방 요금 내다 덜미

  • 기사입력 : 2005-07-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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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방에서 인터넷 게임 사용료로 거액의 훔친 수표를 제시한 20대 절도범이 쇠고랑.

      마산중부경찰서는 20일 사우나 탈의실에서 옷장을 뒤져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4·무직·마산시 산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17일 오후 1시20분께 마산시 양덕동 D사우나 남자 탈의실에서 남모(59)씨의 옷장을 뒤져 자기앞수표 100만원권 1매. 10만원권 3매. 현금 42만원. 휴대폰 등 2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김씨는 20일 새벽 1시께 마산시 양덕동 모 PC방에서 주인이 지난 2일 새벽 PC방에서 이용한 1만5천400원 상당의 포커 인터넷 게임 사용료 지불을 요구하자 훔친 자기앞수표 100만원권을 내밀다 이를 수상히 여긴 김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갈태웅기자 tuka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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