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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사진 보기 싫다" 이웃가게 입간판 찢어

  • 기사입력 : 2005-07-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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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동네 아구찜 가게의 입간판 사진을 무참하게 도려내 버린 40대 아구찜 식당업주가 입건.

      마산중부경찰서는 25일 같은 음식을 파는 식당 입간판을 찢는 등 훼손한 혐의로 조모(43·식당업·마산시 완월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새벽 2시5분께 안모(48·여)씨가 운영하는 마산시 오동동 M아구찜 앞에서 술에 취한 채 이 식당 출입구 앞 130cm 크기의 선전용 입간판 속 연예인 및 주방장 사진을 보기 싫다는 이유로 손으로 찢은 혐의다.

      조씨의 범행 사실은 예전에도 유사한 피해를 당한 바 있는 안씨가 자구책으로 가게 앞에 설치해 놓은 방범용 CCTV 녹화기록을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조씨는 “예전에도. 지금도 입간판을 찢은 사실은 절대 없다”며 범행 사실을 계속 부인. 갈태웅기자 tuka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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