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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 끊었다" 약수터서 옆사람 폭행

  • 기사입력 : 2005-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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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나오던 약수가 갑자기 안나오자 앞 사람이 물을 끊은 것으로 오해를 해 60대를 넘어뜨린 70대가 입건됐는데.

      창원서부경찰서는 28일 약수 단수로 시비가 돼 앞 사람을 폭행하고 옷을 찢은 혐의(폭력·재물손괴)로 유모(74·창원시 명서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창원시 명서동 창원서부경찰서 뒤편 약수터에서 물을 받기 위해 기다리던 중 잘 나오던 물이 자기 차례에서 단수가 되자 앞 사람인 이모(66·창원시 명서동)씨가 물을 끊은 것으로 오해. 이씨에게 욕설을 하며 뒤로 밀쳐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다. 이준희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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