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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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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신지- 이성진 "이젠 사업 동반자"

  • 기사입력 : 2005-08-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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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여의도서 고깃집 오픈 `한솥밥'

      ‘열애설’에 휘말렸던 코요태의 신지와 NRG의 이성진이 사업의 ‘동반자’가 됐다.
    이들은 이달 중순 서울 여의도 롯데 캐슬 지하에 ‘신성’이란 고깃집을 오픈. ‘한솥밥’을 먹고 있다.


      연예계에서 이성관계를 뛰어넘는 뜨거운 우정을 나누고 있는 신지와 이성진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맛집 순례’를 사업 아이템으로 잡았고 친구 박지용씨와 의기투합. 음식점을 냈다.


      이들은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가게에 나와 직접 손님을 맞고 서빙도 하는 등 가게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지의 측근은 ‘두 사람이 연인관계라는 소문 때문에 초반 홍보에 나서길 꺼렸던 게 사실’이라며 “어디까지나 친분으로 낸 음식점 이니만큼 오해는 말아 달라’고 전했다.


      신지는 31일 발매되는 코요태 8집 활동을 앞두고 지난 25일 필리핀으로 뮤직 비디오 촬영을 다녀왔다. 코요태의 8집 ‘필 업’은 코요태표 댄스곡을 비롯해 하우스. 힙합. 펑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소속사 뮤직 팩토리와 의리의 평생계약을 해 화제를 뿌렸던 이성진은 각종 오락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비며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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