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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에 볼거리 제공하려고" 도로변 꽃화분 수십여개 파손

  • 기사입력 : 2005-10-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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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행사가 재미없다며 40대가 스스로 볼거리(?)를 제공하다 경찰행.

      진주경찰서는 4일 시에서 도로변에 설치한 꽃 화분 수십여개를 파손한 혐의로 최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는 유등축제가 시작된 지난 1일 밤 10시께 진주시 옥봉동 뒤벼리 도로 부근에서 설치된 꽃 화분 57개(시가 170만원 상당)를 파손한 혐의다.

      최씨는 “축제가 재미가 없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를 제공하기 위해 화분을 파손했다”며 선처를 호소. 진주=주재현기자hyonjj@kn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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