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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6천원 시비 때문에…' 대신 내주려는 경찰까지 폭행

  • 기사입력 : 2005-1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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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중부경찰서는 1일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김모(45·노동·마산시 월영동). 박모(29·노동·마산시 월영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새벽 1시25분께 마산 월영지구대 안에서 해운동 B주점 술값 6천원 미납 문제로 조사를 받던 중 경찰관들이 “6천원을 대신 내 줄 테니 그만 돌아가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지구대 소속 박모(50) 경위. 양모(45) 경사를 차례로 발로 차고 멱살을 잡아당기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다.

      이들은 6천원 이상의 현금을 소지하고 있으면서도 경찰에서 “징역 살고 싶다. 6천원짜리 징역 살면 얼마나 살겠느냐?”며 횡설수설. 갈태웅기자 tuka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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