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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메일 신고했다" 앙심 주부 스토킹 30대 경찰행

  • 기사입력 : 2006-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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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경찰서는 28일 주부를 상대로 상습적인 스토커 행위를 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박모(33)씨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월초부터 최근까지 주부 김모(25·여)씨에게 수차례에 걸쳐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협박하고 김씨와 김씨 자녀의 사진을 인쇄한 우편물을 보내는 등 김씨를 불안에 떨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지난해 초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김씨가 만나주지 않자 음란메일을 보내는 등 김씨를 괴롭히다 경찰에 신고돼 지난 2월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양산=김석호기자 shkim1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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