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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300원짜리 파지인삼 산양삼 둔갑

  • 기사입력 :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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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파지인삼을 산양삼으로 속여 판 재배업자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6일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파지인삼을 싼 값에 대량으로 구입해 산에 심고 3년 가량 재배한 후

    산양삼인 것처럼 품질검사 합격증을 위조해 붙여 100배 비싸게 팔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3년간 지역의 산삼축제 등에서 가짜 산양삼을 팔아 1억 3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올렸습니다.

    자세한 기사  :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0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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