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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골든벨] 인생 재충전은...

  • 기사입력 : 2006-10-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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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族은 회사를 그만두고 재충전하는 사람을 말한다.

    ‘배터리족(battery 族)’이란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퇴사하거나 휴직계를 제출하는 직장인을 일컫는 신조어예요.

    최근 경력을 안정적으로 쌓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 여성들이 ‘배터리족’을 자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요. 가장인 남성보다 생계유지 부담이 덜한 여성들이 모험을 감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인력 채용이 유연한 홍보나 마케팅 분야가 많고요.

    실직이 계기가 되기도 하지만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10년 내외의 직장생활에 바닥이 난 몸과 마음을 다시 채우기 위해서라는군요.

    그렇다고 아무나 배터리족이 될 수 있는 건 아니겠죠? 퇴사가 바로 생계 걱정으로 이어지는 대부분의 직장인에겐 그림의 떡과 같은 것. 가벼운 주말여행과 책읽기 등 나만의 충전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강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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