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입장권 매진’ 마산야구장서 암표 거래 포착
- 기사입력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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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롯데의 낙동강 더비는 토,일요일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입장권이 매진되자 암표상이 등장했는데요. 암표상들은 12500원짜리 1루 내야석을 2~3만원에,
5000원짜리 외야석을 1만5000원에 받는 등 2~3배 비싼 값에 표를 팔았습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50대 이모씨 등 암표상 6명을 붙잡아 1인당 범칙금 16만원씩을 부과했습니다.
포착된 암표 거래 현장입니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