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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골든벨] 아르바이트

  • 기사입력 : 2006-1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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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젊은 노동자를 □□□라 한다

    프리터는 자유롭다는 뜻의 영어 free와 근로자를 뜻하는 독일어 arbeiter의 합성어로 프리아르바이터의 준말입니다.
    이 계층은 특히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데요. 아르바이트나 파트타임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15∼34세의 노동인구를 일컫는 말이죠.

    일본의 프리터는 1990년대 초 거품경제가 꺼지면서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해 현재 210만명을 맴돈다고 해요. 일본정부는 최근 이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제도까지 만들었답니다.
    자유로운 시간 활용에다 직장 근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는 점은 프리터의 장점이지만 조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평생직장을 구하기가 어려워진다는 점은 단점이에요.

    IMF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에도 프리터가 생겨나기 시작했는데요. 일본의 프리터가 자발적이라면 우리나라는 청년실업이 가져온 결과라는 점이 다르답니다.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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