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사람도 새도 쉬어가는 주남저수지 ‘생태벽화‘
- 기사입력 : 201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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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창원시 동읍 죽동리)
철새들의 낙원, 주남저수지와 맞닿아 있는
창원시 동읍 죽동리의 용산마을.삭막하던 마을 벽면이
주남저수지의 상징인
재두루미와 노랑부리저어새 등 철새들로 채워졌습니다.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와 무학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이
주남저수지 일대를 생태예술촌으로 가꾸기 위해
생태벽화 그리기 작업을 펼쳤습니다.[인터뷰: 최재호 /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이사장]
그림은 창원미술협회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좋은데이 봉사단이 동참했습니다.[인터뷰: 김두용/ 창원미술협회 이사]
한국조류보호협회는 이곳 용산마을에 생태벽화를 비롯해
나비와 곤충 생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생태관도 조성 중입니다.경남신문 김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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