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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이틀째 하락..57.66달러

  • 기사입력 : 2007-03-01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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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산 두바이유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당 57.66달러에 가격이 형성되며 전날보다 0.57달러 내렸다.

       브렌트유 현물가도 전날보다 0.59달러 하락한 배럴당 59.87달러에 거래됐지만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는 1.17달러 오른 62.02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선물가는 전날보다 0.33달러 오른 배럴당 61.79달러,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브렌트유 선물가는 0.53달러 상승한 배럴당 61.89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석유공사는 텍사스 소재 쉘(Shell)사 정제시설의 가동 중단 소식과 미국의 석유제품 재고 감소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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