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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하던 운전자 '쿨쿨' 출근시간 40여분 교통 혼잡

  • 기사입력 : 2007-03-13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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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쁜 출근시간에 차량이 40여분 동안 멈춰 서 있어 일대가 큰 혼잡을 빚는 소동이 벌어졌다.

    12일 오전 8시께 마산시 양덕2동 고속버스터미널 앞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가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움직이지 않자 큰 혼잡을 빚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양덕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확인해보니 운전자가 자고 있었던 것.

    경찰관들이 문을 두드리고 깨워봤지만 운전자 A(25)씨는 일어나지 않았고. 경찰은 할 수 없이 견인차를 불러 차량 문을 강제로 열 때까지 A씨는 잠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은 견인소로 보내고 A씨를 지구대로 데려가 조사한 결과 음주는 하지 않았고 전날 과로로 잠들었다고 진술했다”며 “고의나 과실이 없었다고 판단. 교통방해 혐의로 입건하지 않고 훈방 조치했다”고 밝혔다. 차상호기자 cha83@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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