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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와 만난다" 앙심 내연녀 집에 불 지르다 철창행

  • 기사입력 : 2007-04-10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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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심을 품고 내연녀의 집에 불을 지른 30대가 순찰 중이던 경찰에 목격돼 철창행.

    김해경찰서는 10일 내연녀가 다른 남자와 만나자 앙심을 품고 내연녀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 등)로 A(3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0일 새벽 3시 35분께 김해시 봉황동 내연녀 B(39)씨의 집에 찾아가 미리 준비한 휘발유 약 1ℓ를 외벽에 뿌려 소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2개월 전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 B씨가 일일 근무하러 오자 첫눈에 반해 사귀어 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사랑이 죄죠’라며 경찰에 선처를 호소. 주재현기자hyonj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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