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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집인줄 모르고… 20대 도둑 붙잡혀

  • 기사입력 : 2007-07-25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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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경찰관의 집인 줄 모르고 도둑질을 하기 위해 창문을 넘던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24일 오전 9시50분께 경찰관의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절도미수 등)로 신모(29)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이날 오전 8시40분께 창원시 사림동 임모(50) 경사의 집에 침입하다가 임 경사에게 발각돼 도주하다 임 경사의 연락을 받고 출동한 동료 경관 등에게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임 경사는 근무를 마치고 비번이라 마침 집에 있었다”며 “신씨는 목장갑과 벙거지모자 등을 준비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지만 하필이면 들어간 곳이 경찰관의 집이었으니 본인도 많이 놀랐을 것이다”고 말했다.


    차상호기자 cha83@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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