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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센서스에 동성부부 포함

  • 기사입력 : 2007-09-08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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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3번째로 동성연애를 합법화한 캐나다 정부가 다음 주 동성부부 센서스를 최초로 발표할 예정이지만 동성애 지지자들이 일부 설문조항을 놓고 반발하고 있다.
    게이와 레즈비언. 양성연애. 트랜스젠더 권익단체인 ‘이글 캐나다’의 헬렌 케네디 사무국장은 “단지 동성부부라는 이유만으로 따로 취급받아서는 안된다”면서 센서스 설문조항에서 동성부부를 ‘기타(Other)’ 조항으로 분류했다고 지적했다.

    케네디 국장은 동성부부 역시 정식으로 취급돼야 한다며 “관계 조항에서 ‘기타’라는 용어 대신 남편 또는 아내로 분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회원들은 항의 차원에서 설문조사를 중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활동이 중단된 단체인 ‘동등한 결혼을 위한 캐나디언’이 지난해 11월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3년 이후 동성부부 1만2438쌍이 결혼 인정을 받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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