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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에 이탈리아 가장 취약"

  • 기사입력 : 2007-09-14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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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4배나 빠른 속도로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간 약500억 유로의 손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이 나라 환경 전문가들이 주장했다.
    녹색당의 알폰소 페코라로 스카니오 당수는 12일 개막된 기후변화 회의에서 독일 일간 슈테른지에 실린 영국 정부가 위촉한 보고서를 인용. 지난 50년 동안 이탈리아의 평균 기온은 1.4℃ 상승했으며 이는 지난 100년동안 전세계 평균 기온이 0.7℃ 상승한 데 비해 4배나 되는 속도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뭄이 이탈리아 남부에서 북부로 확산되면서 100년도 못 되는 사이에 알프스 빙하의 부피가 50%. 표면적이 30% 줄어 들었으며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의 광대한 면적이 물에 잠기고 산간지역은 산사태와 홍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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