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추모 도자전이 열리고 있는 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가톨릭 마산교구 마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백남해 신부)이 지난 8일부터 오동동 사거리 도자기 전시장에서 개최해오고 있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추모 도자전이 26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신자와 일반 시민들에게 기도와 삶의 깊은 영성을 느껴보게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성녀 마더 테레사와 바오로 2세 교황이 함께 찍은 사진이 담긴 다양한 도자기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밤 9시. 현장에서 작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문의 ☏ 247-5194~6. 이상목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상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0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