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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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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초청 대전도집회

마산 현동 기쁜소식마산교회, 12~16일 하루 두 차례

  • 기사입력 : 2007-1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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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 현동에 있는 기쁜소식마산교회는 오는 12~16일 설교집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의 저자 박옥수(63·서울기쁜소식강남교회 담임) 목사 초청 대전도집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기쁜소식마산교회에 따르면 이번 목회는 꿈과 소망도 없이 죄악 가운데 빠져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은혜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낮 10시30분과 밤 7시30분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된다.

    박 목사는 1944년 경북 선산 생으로 미국 출신 디욕 선교사가 국내에 설립한 ‘믿음의 방패 선교(Sheld of Faith Mission)' 학교에 입학, 복음 전도를 시작했으며 이후 세계 여러나라에 전도 여행을 하며 말라리아 전염병, 사고, 과격단체들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복음을 전파해오고 있다. ‘창세기 강해’ 등 방송설교로 유명하며 “거듭나기 전에는 뭘 해도 되는 게 없었지만, 거듭난 이후에는 한 번도 실패해 본 적이 없다”며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담대해 그리스도와 복음을 증거하는 말씀의 종으로 통하고 있다. 2005년에는 LA Times에 1년간 그의 설교가 격주로 실렸으며, 지난해부터는 NY Times에도 격주로 게재되고 있다. 박 목사는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YP)도 설립, 대표 고문으로 청소년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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