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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회음악협회는 10일 오후 7시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11회 성가합창제를 개최한다.
찬양을 통한 복음 전파와 교회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창원·마산·진해지역 8개 교회 찬양대가 출연. 다양한 성가를 들려준다.참가단체는 마산동부교회(지휘 이중재), 진해동부교회(지휘 권정인), 창원임마누엘교회(지휘 이서휘), 마산영광교회(지휘 이정훈), 창원남산교회(지휘 김경수), 창원중앙교회(지휘 강향자), 창원벧엘교회(지휘 최준영), 창원대원교회(지휘 이상칠) 등이다. 창원극동방송 전속 어린이합창단이 특별출연한다.
이명용기자 my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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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