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창불교연합회(회장 원정스님)와 진해불교사암연합회(회장 운성스님)는 제17회 시민불교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시상부문은 문학상, 예술상, 행원상(지역개발), 특별상(문화) 4개 부문이며 응모 자격은 해당 분야 10년 이상의 전문 활동경력을 가진 도내 거주 문화예술인, 언론인, 사회봉사자 등으로 당해 연도의 활동이 현저한 자(단체)를 우선으로 선정하고 개인의 종교와는 무관하게 심사한다.
수상자에게는 창작지원금 3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12월 10일 오후 6시30분 창원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민불교문화상은 향토문화와 언론창달을 도모하고 향토 문화예술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지역 불교계에서 지난 91년에 제정했다. 문의 ☎222-1393, 545-9595.
이상목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상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9일 (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