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개 노인복지관 합동교육
- 기사입력 : 2008-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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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노인종합복지관, 진해시노인종합복지관, 마산금강노인복지관 등 도내 3개 노인복지관이 690여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집체교육을 실시한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위탁교육기관인 이들 3개 복지관은 각각 창원시노인종합복지관과 거창종합사회복지관, 고성문화체육센터에서 4일간씩 생활관리사 활동에 관한 전문지식 등을 교육한다.
지난해 6월 각 시·군에 투입된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독거노인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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