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재단이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전국 초중고 교사들의 NIE(Newspaper In Education: 신문활용교육) 우수 사례와 온라인 수업지도안 우수 사례(e-NIE)를 공모한대요.

정규 과목이나 특별·재량활동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한 신문활용 수업 사례를 10월 6~17일 출품하면 돼요. 우리 경남에도 NIE에 열의를 가진 선생님들이 많잖아요. 이 기회에 그동안 펼쳐온 NIE 달인의 기량을 전국의 선생님들과 겨뤄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NIE 우수사례 공모전은 학교신문·교지 공모전과 함께 개최한대요. 우리 학교에서 만든 신문이나 교지가 전국 최고라고 생각하면 도전해 보세요. 자세한 건 한국언론재단 홈페이지(www.kpf.or.kr)에 가면 알 수 있어요.

응모일까지 아직 시일이 많이 남아 있으니 지금부터 틈틈이 출품작을 준비해서 NIE 달인의 진가를 발휘해 보세요. 이종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