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창원교회 주관으로 열리는 열리는 성경세미나는 첫날인 23일에는 오후 7시30분, 24~26일에는 오전 10시30분과 오후 7시30분 하루 두 차례씩 열린다.

선교회는 “루터, 칼빈, 웨슬레, 무디 등 수많은 하나님의 종들이 복음을 전하는 목적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죄를 씻기 위함”이라며 “지리상의 발견, 자연과학의 발전 등이 중세의 어둠을 밀어냈듯이, 죄사함에 관한 영적 발견이 ‘죄’라는 우리 심령의 어둠을 제거하고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세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했다.

선교회는 이어 “신앙이 되려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혜 그 이상이 필요하다”며 “이번 성경세미나는 말씀으로 말미암는 영적 거듭남의 세계로 인도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 255-3060 서영훈기자